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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 라인 / Z홀딩스 한번에 알아보기

성장은 우상향 2021. 4. 2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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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일본 라인과 Z홀딩스의 경영 통합 이전 사업 실적까지 다루기엔 본문이 길어질 것 같아 생략하였음을 알립니다. 

내용이 조금 길지만 그래도 간단한게 정리해보려 했습니다. 경영 통합 과정부터 어떻게 지분정리를 했는지, 얘네는 현재 어떤 사업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어느 부분에 비중을 두고 경영 통합으로 어느 부분에서 시너지를 내려 할건지 알아보겠습니다.

 

 

 


 

 

 

 

 1. 라인(LINE) + Z 홀딩스, 경영 통합 과정 

 

 

 19년 11월 중순,  네이버의 라인과 소프트뱅크의 Z 홀딩스를 경영 통합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앞으로 네이버 + 소프트뱅크의 Z홀딩스는 다음과 같이 운영된다고 합니다.

 

 

 

 

경영구조 : 네이버, 소프트뱅크가 지주회사 LINE JV(현재 A 홀딩스)를 50 : 50 비율로 소유하고 A 홀딩스가 Z 홀딩스를 64.7% 보유.

Z 홀딩스는 다시 야후 재팬 등과 라인을 100% 소유하는 지배구조를 구축. 의결권 및 경영권은 네이버와 소프트뱅크 모두 동등한 의결권을 갖고 공동 CEO를 선임해 공동으로 경영할 계획. 

 

기업 구조 변경 방법 : 네이버는 라인의 비지배지분을 공개 매수하고 이후 상장 폐지, 라인과 Z홀딩스의 사업을 이관하고 지분 교환을 통해 절차를 마무리.

 

수익인식 방법(실적에 반영되는 방법) : 네이버는 19년 연결 실적에서 라인의 적자는 제외되고, Z홀딩스의 이익 32.35%를 지분법 이익으로 잡게됨.  앞으로 LINE의 실적은 네이버 실적에 32.5% 정도의 지분율로 지분법손익으로 반영.

 

NAVER가 LINE JV를 50% 보유하고, LINE JV가 Z홀딩스를 65% 보유하며, Z홀딩스가 LINE을 100% 보유하므로

결과적으로 50% X 65% = 32.5% 의 지분율이 되는 셈

예를들어 Z 홀딩스가 1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한다면 네이버의 당기손익 항목에는 3,250원이 반영된다는 것.

 

 

 

*  야후와 라인의 합병 이전 실적 

 

- 야후의 실적은 Askul 인수 이후 2015년 매출은 약 6500억엔, 영업이익 2250억엔. 외형 성장을 거듭하여 2018년에는 매출 9500억엔 영업이익 1400억엔으로 꾸준히 성장한 '알짜'라고 할 수 있음.

 

- 반대로 네이버는 그동안 라인을 네이버의 성장 동력으로 평가하면서

1) Entertainment : 라인뮤직 / LINE LIVE의 동영상 / LINE 만화  / LINE 게임의 라인업 강화

2) 페이먼트 : 마일리지 적립을 통한 유저확대 / LINE Pay의 공격적인 가맹점 확대

이외에도 Business, Commerce, Media, AI, Financial 영역에서의 성장 전략과 Vision을 제시한 바 있지만

 

라인은 2019년까지 꾸준히 성장해 약 2400억엔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이익은 내지 못하고 있었으며 2019년에는 약 300억엔 적자를 기록하며 그동안 네이버 연결실적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었음.

 

 

 새로 신설된 법인을 통해 PC이용자에 기반하여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다져온 야후재팬 그리고 모바일을 기반으로 성장성이 높은 신사업을 영위하는 라인과의 시너지가 기대됨! 

 

 

 

통합 전(좌) 통합 후(우)

 

 

네이버는 네이버라는 포털을 기반으로 광고수입, 웹툰, 네이버페이, 이커머스 등 다양한 신사업을 성장시키고 있으며, 소상공인을 상대로 합리적인 플랫폼을 구축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음. 

경영통합 이후 일본에서 야후의 포털과 라인의 메신저 이용자를 통합하거나 플랫폼간 컨텐츠를 공유하여 광고 플랫폼으로서 경쟁력력을 강화할 수 있을지, 어느 나라건 페이시장은 경쟁이 심하지만 일본 역시 모바일 페이 및 테크핀 시장의 경쟁은 치열함. 따라서 향후 시장 지배력이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2. 경영통합 이후 LINE과 야후 자회사간 시너지  

 

 

 

 2021년 3월 1일 Z홀딩스와 라인의 경영 통합 완료 

 

2020년 3분기 LINE의 실적은 매출성장은 광고와 핀테크의 매출 성장에 기인하고 페이와 증권 관련 마케팅비용 증가에 따른 영업적자는 고마진 광고 매출 증가로 커버하는 형태를 보이고 있었음.

라인광고는(채팅 목록 상단에 동영상 형태로 노출되는 ‘Talk Head View’ 상품) 2020년 상반기 성장세가 둔화되었으나 하반기에 10% 후반대 성장률을 기록하며 반등. 

전략 사업(페이, 웹툰, 음식배달)의 YoY 매출 성장률은 2020년 2분기 11.7%에서 3분기에는 27.8%로 상승하면서 코로나 상황에서 페이, 웹툰, 음식배달 거래액이 지속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음.

특히 성장이 정체되었던 라인페이의 글로벌 거래액이 3분기에 들어서 이러한 비대면 결제 수요 증가와 쿠폰 등의 신규 서비스 출시 영향으로 YoY 60% 고성장 하였음.

라인 망가 역시 픽코마와의 경쟁에도 불구하고 YoY 31.5% 성장하며 네이버의 매출성장을 견인하는데 일조.

 

라인은 2020년 상반기 코로나로 인한 매출정체에서 벗어나 하반기엔  광고 매출 성장률 반등 / 페이, 웹툰 등 성장 사업도 성장을 가속화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나머지 사업부의 성장은 정체 상태이면서 여전히 영업적자가 지속되고 있었는데요,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내년 상반기 야후와의 합병 이후 시너지가 필수적입니다.

합병 이후 Z홀딩스는 일본에서 모바일메신저 및 포털서비스 1위로 올라설 예정* 이므로 기대해볼만 합니다.

* 야후 : 일본 포털 1위 사업자, 7,950만명의 MAU(월활성이용자수) 보유

* 라인 : 모바일메신저 1위, MAU 8,400 만명 보유

 

 

 Z 홀딩스의 앞으로의 행보 

 

현재 네이버는 네이버 포털을 기반으로  높은 마진의 광고 - 소상공인 플랫폼 - 네이버 쇼핑 - 네이버 페이 사업부간 선순환을 일으키며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를 잡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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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거래액은 연평균 55.4% 증가하였으며, 쿠팡과 다르게 높은 성장성에도 불구하고 타 사업부와의 시너지로 이익을 내고 있음.

 현재 네이버의 시장가치는 소비자의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증가시켜 네이버 플랫폼 내 소비자를 묶어두는 락인(lock-in) 효과를 강화한데서 비롯됨. 

따라서 위 그림처럼 광고/쇼핑/페이 사업부간 시너지가 아니라도 차후 영상 플랫폼에서 시너지를 기대할 수도 있지만 현재 네이버와 소프트뱅크에서 집중하는 것은 영상 플랫폼은 아닌 것으로 보임.

 

교보증권

 

한국에서 네이버는 쿠팡과는 다르게 네이버는 소상공인 역시 고객에게 일일배송을 할 수 있게 하도록 노력하고 있는데,

그 일환으로 네이버는 소상공인 플랫폼과 네이버 쇼핑에서의 물류 효율 개선을 위해 한국의 신세계같은 유통기업과 물류기업과 손을 잡은것은 물론, 일본의 물류기업에 투자하고 있음.

Z홀딩스는 기업 고객과 소상공인을 위한 플랫폼 전략을 발표했는데, 네이버의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사업부간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지 지켜보아야 함.

 

 

다만,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021년 3월 31일 소프트팽크의 손정의가 쿠팡과 손잡고 일본 시장에 진출할지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음.

쿠팡, 네이버 모두 한국의 E-커머스 시장의 강자이기에 동아시아와 동남아 시장 공략이 목적이라면 글로벌 시장에서는 쿠팡과 손잡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음.

 

이미 라인은 동남아에서 이미 라인페이를 운영 중이고, 태국 등에 인터넷전문은행을 설립하며 핀테크 사업 확장에 주력하고 있음. 때문에 금번 야후  -  라인의 경영 통합으로 일본에서 경쟁을 줄인 Z홀딩스가 동남아의 E-커머스 시장도 노리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보임.

www.mk.co.kr/news/it/view/2021/03/202342/

 

"2억 동남아 중산층 잡아라"…Z홀딩스 이해진의 첫 미션

AI 5000억엔 투자로 승부수 구글·아마존 등 글로벌 빅테크 그랩 등 토종 슈퍼앱과도 경쟁 소프트뱅크와 화학적 결합 기대

www.mk.co.kr

 

 

 결론은,  네이버든 쿠팡이든 한국에서 사실상 성공적으로 안착한 그들의 사업 전략을 Z홀딩스에 이식시킬 수 있을지가 관건. 

 

 

 


 

 

 

 

 3. 네이버 사업 현황  

 

 

 

 Payment(페이먼트) 

 

 

네이버에서는 그동안 일본의 LINE에서 '라인페이'를 운영중에 있었음. 2019년 5월에는 라인페이 이용자 확보 및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3000억원의 마케팅 비용을 투입해 이용자가 온·오프라인 결제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라인페이 보너스’를 이용자들끼리 무료로 1,000엔까지 송금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많은 지출을 늘려왔으나 이익을 내지 못함은 물론, 한국의 네이버처럼 플랫폼 안의 다른 사업부간 시너지를 일으켜 사용자들의 충성심을 확보하기까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보임.

2021년 현재 네이버의 ‘스마트 스토어 - 네이버페이(멤버쉽) - 네이버쇼핑 - 광고’ 사업부문간 시너지와 선순환이 잘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익을 내는중.

2019년 기준으로 한국에서는 네이버 포털을 기반으로 전략이 잘 통했으나 LINE은 일본 핀테크 사업을 위해 많은 마케팅비용이 투입되어 NAVER의 연결기준 수익성은 악화되어 주가에 악영향을 끼쳤음. 

2019년 110,000만원이었던 주가는 코로나의 영향과 더불어 ‘스마트 스토어 - 네이버페이(멤버쉽) - 네이버쇼핑 - 광고’부문간 시너지와 더불어 라인과 야후와의 경영통합으로 LINE의 적자 상쇄되면서 네이버 지분법 이익에 반영되지 않으면서 수익성이 개선되어 370,000만원으로 크게 상승.

 

 

 현재 한국의 이커머스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스마트스토어는 온라인 쇼핑 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판매자에게 진입문턱을 낮추고, 저렴한 플랫폼 이용료를 바탕으로 시장을 장악해나가고 있음.

온라인 쇼핑몰 창업시 초기 구축비용이 없으며, 네이버 플랫폼에서 간단한 인터페이스 및 교육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개인 쇼핑몰이나 오픈마켓보다 진입문턱이 매우 낮다는 장점이 있음.

물론 이들 소상공인의 고객 대부분은 네이버 이용자만을 대상으로 한다는 것이 단점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수수료 부문에서 쿠팡같은 플랫폼 대비 혜택이 있기 때문에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하는 상점 및 판매자가 빠르게 증가 중이며 NAVER 쇼핑 거래액 중 약 60%를 차지. ‘스마트스토어’의 거래액은 전년대비 68% 성장한 바,

 중소상인 성장은 곧 NAVER 성장으로 서로 이익을 같이함. 

네이버 커머스와 테크핀 매출은 네이버 쇼핑 플랫폼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중소상인들의 매출 일정 %를 판매수수료와 광고, 결제수수료로 이루어져 있음.

중소상인들과 네이버간 시너지는 네이버 플레이스을 통해 (2020년 11월 기준 전국 약 310만 중소상인들이 무료등록) 네이버지도 및 네이버 예약, 스마트주문으로도 시너지가 발생하고 있는데, 장기적으로는 

스마트스토어 중소상인 증가 → 네이버페이 GMV 증가(정부정책) →  네이버쇼핑 GMV(거래액, Gross Merchandise Volume) 증가 → 네이버 플랫폼에 광고주들에게 매력적으로 부각 → NAVER 광고 매출증가’

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기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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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btoon(웹툰)  

 

 

 

2020년 네이버웹툰(한국)은 Webtoon Entertainment(미국), Watong Entertainment(중국) 등을 각각 100% 보유하고 있음.  LINE Digital Frontier(일본)는 네이버웹툰(한국)이 30%, LINE Corp가 70% 보유하고 있음. 

현재 네이버의 웹툰 사업은 한국, 일본은 물론 미국에서 고성장을 기록하며 순항중에 있음.

2020년에는 라인망가과 네이버 웹툰의 합병이 진행되었으며 미국법인이 한국/일본/중국 사업을 총괄하고 네이버와 LINE이 각각 지분 66,6%, 33.4%을 소유하여 미국법인을 지배하는 구조로 변경.

 

 

① 궁극적인 경영통합 방향: Webtoon Entertainment(미국)가 글로벌 웹툰 사업을 총괄

Webtoon Entertainment아래에 한국(네이버웹툰), 일본(LINE Digital Frontier), 중국(Watong Entertainment) 법인을 배치

② 경영통합 완료 후 웹툰사업 총괄 법인인 Webtoon Entertainment Inc(미국법인)의 실질 지배구조는 NAVER 66.6%, LINE Corp 33.4% 예정

③ 그리고, 2단계 후 몇 가지 과정을 거 거쳐 최종 경영통합 후엔 Webtoon Entertainment Inc(미국법인)가 네이버웹툰(한국), LINE Digital Frontier(일본), Watong Entertainment(중국 법인) 등을 100% 자회사로 거느리게 될 예정

④ 원래 웹툰사업은 일본을 제외한

1. 글로벌 사업(네이버웹툰. Webtoon Entertainment, Watong Entertainment는 각각 네이버웹툰의 미국, 중국 사업 법인. 둘 다 네이버웹툰의 100% 자회사)

2. 일본사업(LINE Digital Frontier. 라인망가)

이렇게 2개로 구분되고 있었으나 경영통합 후에는 미국법인(Webtoon Entertainment)이 한국, 일본, 중국 사업을 모두 총괄하는 형태가 됨

 

 네이버 웹툰은 창작자 지원을 통해 작가들의 창작 여건을 일정수준 이상 보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음. 

무명작가에게 소정의 원고료 지급하며, 데뷔 후 네이버 웹툰에 정식 연재한 이후 매출이 발생하면 네이버는 작가와 6~7(작가): 4~3(네이버) 비율로 수익배분한다.

성공한 네이버 웹툰 작가의 연 평균 소득은 3억원, Top 10은 31억원, Top 100은 9억원으로 국내 웹툰 작가 양성 및 웹툰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는 상당히 후한 정책으로, 웹툰계의 넷플릭스라는 말도 나오고 있음.   

 


 

 

 

 

 4. 기대되는 라인과 Z 홀딩스와의 시너지 

 

 

 

 

 

라인과 야후는 모두 일본 디지털 광고시장의 강자로서, 광고 사업부는 두 회사 모두 캐시카우 사업부문입니다. 2019년 매출액은 야후재팬 3,409억엔, LINE은 1,248억엔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핀테크 사업은 일본 간편결제 사업자 1위는 야후의 PayPay 2위는 LINE Pay 입니다. 두 기업 모두 많은 가입자수와 거래액, 높은 성장에도 불구하고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적자가 심화되었는데 금번 합병을 통해 핀테크 사업에서 통합이 있을 예정입니다.

 

 


 

 

  다음은 Z홀딩스 합병전략 설명회에서 발최, 요약하였습니다.  

 

  •  야후 포털 / 메신저 / 광고를 기반으로 사업 진행
    • 야후 = 중장년 남성 / 라인 = 20 ~ 30대 여성
    • 각 트래픽은 상호 보완적, 더 많은 유저들의 유입은 곧 서비스 가치 강화
  •  Z홀딩스의 커머스 & 금융 서비스와 라인 파이낸션간 시너지 추구 
    • 22년 4월까지 라인페이와 페이페이 통합
    • 페이페이와 라인페이는 알리바바와 텐센트의 위챗과 비슷한 경쟁관계
    • 페이페이와 라인페이의 결제 바코드/QR코드 통합 예정
    • 핀테크 분야에서 멀티 파트너 전략으로 다수 금융기관과 제휴하여 서비스 출시 예정
    • 예약, 구매에서 대출 등 금융상품 판매로 이어지는 벨류체인 구축을 목표로
  • 로컬 / 버티컬 서비스
    • 지역정보 서비스를 통해 강화
    • 라인의 데마에칸과 라인 플레이스
    • 고객 행동 단계마다 각기 다른 솔루션 제공(쿠폰, 결제, 구매 이후 라인을 통한 재마케팅 등)
  • 광고 & 커머스 중심 성장
    • 광고는 양사 모두 강점을 갖추고 있음
    • 23년 매출 20조 영업이익 2.2.조 목표
    • 소셜 커머스와 온오프라인을 연계, 소셜 시프트 및 공동구매, 온라인 주문한 상품을 오프라인 수령, 소상공인 플랫폼 구축

 

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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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홀딩스 Value : PSR(배) 2.2배 , PER(배) 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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