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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대한 생각

내가 이 종목들을 보유해야하는 이유

성장은 우상향 2021. 4. 7.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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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성장과 배당의 선순환 

 

 

TSMC

  • 따라올 수 없는 선단공정 점유율

  • 늘어나는 디지털기기 수요에 돈은 많이 벌지만 TSMC에는 기를 못펴는 팹리스 기업

  • P 상승여력 많음 × Q 상승여력 많음

 

내가 제일 잘나가ㅋ

 

 

 

노보 노디스크

  • 당뇨시장의 독과점적인 점유율

  • 세마글루타이드(당뇨) 2022년 예상 매출 2243백만 달러 예상

  • 전세계 인구는 늘어나는데 선진국뿐만 아니라 중국 등지에서도 영양섭취가 충분해 지면서 당뇨 환자도 늘어나고 있음. 파이자체가 커지고 있다.

  •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환자들은 치료를 더 원할하게 해주는 이 기업에 믿고 의지하고 있으며

  • 그리고 나 역시 당뇨라는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없는것이 아님 .

  • 바로 이런 기업을 도와야함.

  • 투자를 통해 돈도 벌고 기업에 힘도 실어주자

 

 

 

 

신한알파리츠

 

 

 

 

  • 판교로 갈까요~(알파돔 : GTX, 경강선, IT붐 & 연봉 증가)

    • 건물사게 돈 좀 달라구요? 넵 ;; (유상증자)

 

  • 아 종로로~ 갈까요~(CBD : 대기업, 금융기업 본사)

    • 건물사게 돈 좀 달라구요? 넵 ㅎ(유상증자)

 

  • 용산으로 갈까요~(서울역, 용산개발, 용산공원)

    • 아 건물사게 돈 좀 달.. 아니, 건물 가치가 올랐다구요..!? 매입 대금은 담보대출로 알아서 하겠다구요? 하하.. 

 

  • 강남으로 갈ㄲㅏ..? 강남은 여기 없네여ㅋ

    • 강남 뻔하지만, 들고 가긴 해야져ㅋ(역삼)

 

  • 그나저나 금리가 내렸네여ㅎㅎ

    • 어, 리파이낸싱해서 대출금리 낮춘다구요? 그걸로 배당 올려주겠다구요?

 

 

 

 

 

 

나이스디앤비

  • 기술신용평가시장의 성장

  • BND와 제휴로 데이터를 구축해 해외기업에 대한 신용정보를 제공하는.. 편하고, 경기변동에 영향받지 않는 사업모델

  • 인건비는 높아지고 있지만 CAPEX가 없다는 점이 마음에 드는데

  • 그럼 뭐하냐? 적당히 성장하는건 다 아는데 배당성향은 늘릴 생각이 없구나.. ? CPAEX 낮으면 뭐하냐? 주주 마음도 몰라주고

 

사랑한다면, 보내주는거야.

 

 

 

 

 

 2. 히트 앤 런(안전하게 히트 앤 런! )

* 주의) 기보유한 주식 일부가 인프라 수혜주들이라 오버슈팅 나오면 런 할거고, 아니면 그냥 계속 보유할 예정 

 

 

바이든의 인프라 돈 뿌리기 _ 이건 진지하게 데이터로 말한다.

 

낑낑.. 돈 좀 주워보자...

 

 

AMT, DLR : 바이든 통신 및 광대역 통신막 확충 1000억달러 지원

  • 바이든의 인프라 계획을 보면 앞으로 시골과 도시의 인터넷 비용을 낮추고 안정적인 고속 광대역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 이 계획은 초당적 지지를 받고 있음

  • 비대면, 비접촉, 원격, 재택근무 등이 확산 + 소비패턴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  =  통신 관련 서비스 수요 증가

  • 2020년 4분기 아메리칸 타워의 매출액은 21.2억 달러(전년 대비 +10.3%, +5.4% QoQ)

  • 주당 AFFO 2.07달러(전년 대비 +6.1%, -7.4% QoQ)로 전년동기 대비 증가

  • 연간 매출은 80.4억 달러(+6.1% YoY), AFFO는 37.9억 달러(+7.6% YoY)

  • 2021년 연간 가이던스 매출 85 ~ 86.5억 달러 제시(20년 대비 +7.8% 증가)

  • AFFO 40.6 ~ 41.6억 달러로 20년 대비 8.5% 증가한 가이던스 제시

  • 미국 내에서 T-Mobile 임대 취소 이슈가 있는데, 이탈률은 앞으로 꾸준히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독일 시장의 경우 5G 구축 초기 상황으로 장기적으로 성장할 여지가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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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I : 주택 재건축, 재개발, 저소득층 주거지 개발.

  • 미국의 주택시장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상태로, 매년 노후화되는 주택을 재건축 및 재개발하기 위해 연 35만개 이상의 주택이 추가 공급되어야 함.

  • 목조 및 조립형 주택 호황. SUI의 경우 AFFO벨류에이션이 20 안팎이라 예상되는 성장세에 비해 벨류 부담 낮음.

 

AVB, MAA : 주택가격 상승 & 주택수요 상승에 다른 주택구매 부담으로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밀레니엄세대의 숫자가 많아지는 추세. 특히 텍사스, 선벨트지역에 IT대기업이 대거 이주하면서 수요 급증

  • MAA는 남동부 및 남서부 도시아파트에 집중 투자

  • AVB는 서부 44%, 동북부 56%, 동부와 서부 핵심 도시 아파트에 집중 투자

 

BXP : 보스턴/LA/뉴욕/샌프란스시크/워싱턴 등 사무실 밀집 지역.

 

리테일 리츠의 경우 현재 미국에서 초대형 리테일 리츠가 중소형 쇼핑몰을 인수합병을 하고 있는데... 그냥 손에 잘 잡히지 않음...ㅜ

 

 

 

 

 

 

 3. 배당 성장 그리고 마지막 한입까지, "배당"  

 

 

게걸스럽게

 

 

애브비

  • 휴미라, 아! 휴미라. 그 제품이 애브비 전체 매출의 반이 넘는데

  • 유럽은 이미 경쟁에 돌입해 매출이 급감한 바 있고 휴미라 매출 절반을 차지하는 미국엔 23년 진출할 예정이라네.

  • 레미케이드만 보더라도 바이오시밀러는 미국에 피를 흘리지 않고는 입성할 순 없다네. 암, 그렇구 말고..

 

 

 

 

 

  • 그리고 무엇보다 말이야. 그 휴미라가 20년 3분기엔 51억 4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4.1% 상승,  20년 4분기에는 51억 5200만 달러로 4.8% 성장했지. 이정도면 충분히 빨아먹고도 모자라 우려먹은 수준이 아닌가? 

  • 04년 매출 10억 달러, 06년 매출 20억 달러에서 2013년엔 107억 달러. 그리고 우리는 2018년 200억 달러를 벌어들였네. 난 되려 휴미라에게 미안해질 정도라네. 이렇게 척수까지 쪽쪽 빨아먹어도 되는건지 말이야.

  • 더 말해볼까? 애초에 이 생물학적 성분(사실 휴미라는 면역세포의 신호전달에 관여하는 표면항원 단백질을 타깃으로 삼고 찾아다니는 게릴라 항체)을 얻은것도 기적이야. 모회사였던 애보트가 발견한게 아니고, 2001년 바스프에서 크놀 제약을 인수하면서 얻은 그 약물을 우리가 FDA 승인을 받은거지.

  • 또 출시 과정에서 5억 달러를 들여 TV광고를 뿌리고 광고해 인지도를 올리고, 미국시장에서 비교적 자유롭게 약가를 올려 10년간 약가를 최고 3배 올렸다네. 놀랍지 않은가? 사실 이건 어찌보면 행운이나 다름없지.

  • 더군다나 이제 우리는 휴미라를 추격하는 경쟁 업체에 무조건적으로 소송을 거는 단계에 이르렀네. 이 최후의 수단조차 휴미라가 생물학적 성분이라 일반 화학 약품들보다 훨씬 더 매커니즘이 복잡하다는 점을 이용해 생산과 제조 과정의 불명확한 단계나 복용량 조정에 대해 특허를 취득해왔다네.

  • 아마 경쟁자들은 우리의 특허를 요리조리 빠져나가는데 꽤나 애를 먹을 걸세.

 

 

 

 

  • 근데, 그럼에도 애브비는 휴미라 매출이 감소할 거라는 건 이미 다 감안하고 있었거든. 그래서 대체 개발한 경구용 약제, 바로 우파다시티닙을 만들어 놨고.

  • 2024년 약 22억 달러 매출을 예상하는데, 20년 3분기 2억 1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00% 이상 매출이 성장했고 4분기 역시 2억 8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00% 이상 매출이 상승했지. 이정도 성장세면 4년 안에 20억 달러 이상 매출 목표는 달성 가능할 테야...

  • 임브루비카도 24년 예상되는 매출이 10조 이상인데, 20년 4분기 실적에서 14억 2400만 달러, 전년 동기대비 9.8%성장하면서 2020년 임브루비카의 매출이 53억 1400만 달러, 13.7% 성장했다네. 그래.  기대보다는 조금 못미치지만 임브루비카는 여전히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고 추가적인 적응증 확대를 기대해 볼 수 있겠지. 한번 기대해 보자고

 

  • 그리고 현금 6조 이상 뿜어내는 앨러간 인수는 그동안 우리에게 부족했던 타겟 질환 영역을 미용 및 피부과 의약품, GI, 안과 등으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하였다네

  • NASHM CNS신약 가치가 없어 앨러간 인수가가 높지 않았고 현금 : 주식 = 2 : 1 비율로 딜한 결과, 인수자금은 부채를 사용하여 향후 3~4년간의 현금흐름을 금 인수합병과 앨러간 부채 상환에 투입할 예정이라네. 솔직히 앨러간 인수건은 우리 현금흐름을 보면 이건 식은죽 먹기지. 앨러간 제품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우리 미래가 달려있지만 말이야... 

  • 이외에도 양극성 장애 치료물질 Vraylar의 2025년 매출 전망치가 무려 38억 달러인데, 하반기까지 두 차례의 임상 3상 시험이 남아있고, 건선 치료제 Skyrizi의 2025년 매출 가이던스를 경영진이 150억 달러로 상향했으니..

  • 일단, 상황은 나쁘지 않아. 2020년 앨러간 인수를 마무리 지으면서 결과는 조금 지켜보세.

 

 

 

 

 

 

 

록히드마틴

 

 

 

 

 

F-35는

 

 

내일 나한테 배당금을 줄거야.

 

 

FEEL HIGH

 

발사추진장치 제조기업 에어로젯을 인수한 우주사업부는... 

 

 

 

 

 

 

" 나를 하늘 저 너머로 보내줄 수 있을까? "

 

 

 

 

 

빨리 날아올라가렴.

 

그렇지 않으면 난 널 마지막 배당 한 입까지 뽑아먹을 수 밖에 없어... 

 

 

 

 

 

 

 

 

4. 성장 성장 그리고 성장 

 

 

 

 

유니티소프트웨어

  • 다음과 같은 미래를 꿈꾼다.

 

 

최종 목표

 

중간단계 : 게임 & AR 모델링 & 건설현장

 

 

 

 

 

 

 

 

 

Z홀딩스

 

  • 아래 사진으로 갈음한다.

 

 

 

 

 

 

 

 

 

버크셔해서웨이

 

 

 

 

 

 

 "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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