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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nential growth
백악관에서 인프라 투자 패키지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표된 패키지는 도로 및 교량 수리, 광대역 인터넷 접근 확대, R&D자금 지원 그리고 인프라 패키지를 지원하기 위한 법인세 증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 는 다음과 같이 요약해볼 수 있습니다. 1. 건설/토목 및 사회간접시설 현대화, 광대역 네트워크 확충, 탈탄소 관련 투자, 낙후 주거지역 재개발 2. 필수 재택 간호 근로자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임금과 혜택을 인상하여 간병/간호 인프라를 강화 3. 제조업 부흥, 미국의 공급망 확보, R&D 투자 지원, 미래의 일자리를 위한 교육시스템 강화 4. 법인세 인상 그중에서도 건설/토목 및 사회 간접자본시설 현대화 그리고 광대역 네트워크, 전기차 및 ESG관련 투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백악관..

1. 이젠 완연한 회복세 www.mk.co.kr/news/world/view/2021/03/294058/ 불붙은 美 카드소비…올 성장 전망 7%대로 줄상향 모건스탠리 등 글로벌IB 전망 "4분기엔 8%…70년만에 최고" 출퇴근 교통 정체 다시 시작 카드사용액 1년새 45% 늘어 바이든, 31일 인프라 투자 발표 www.mk.co.kr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주로 자동차 출퇴근 수요인 뉴욕을 오가는 다리·터널 통행량이 팬데믹 전 대비 90% 수준으로 회복 연초 5% 안팎으로 예상됐던 올해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이 7% 안팎으로 무게중심을 옮겨가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가장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1조9000억달러 규모 신규 부양법안이 의회를 통과하자 3월 말이면 미국 경제가 위기 전 수준을 회복할 것..

미국토목학회(ASCE)는 2017년 미국의 인프라 품질은 D+ 수준이라고 보고서에 발표. ASCE에서는 이를 '인프라 갭'이 발생했다고 표현하면서 이 갭을 매우기 위해서 25년까지 2조 달러를 투자해야 하지만 만일 인프라 갭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앞으로 미국 경제에 그 2배에 달하는 부담으로 다가올 것이라 추정 2019년 세계경제포럼이 발표한 세계 경쟁력 보고서에서는 미국의 인프라 품질을 세계 13위로 평가(2002년 5위에서 8계단 하락) 2017년 인프라 품질을 D+로 평가했던 미국토목학회에서는 2021년(4년에 한번 평가한다고) 올해 평가에서 미국 인프라 시설을 'C-'로 평가. 4년 전 보고서의 D+보다 향상된 성적이지만 미국의 도로와 다리, 자연재해 예방 시설 등 사회기반시설을 개선하는데 앞으로 ..

삼성증권에서 연준이 어떤 생각을 하고있고, 연준 그리고 미국정부의 정책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해 잘 정리해놓은 레포트를 보게 되었습니다. 마침, 미국 대선이 바이든의 승리로 (거의?) 확정되었기에 바이든과 트럼프의 정책적 차이를 큰 틀에서 간단하게라도 정리해둘 필요가 있을 것 같아 공부도 할 겸, 기록해 보았습니다. 0. 서론 - 연준은 COVID 19에 따른 금융, 실물경제 하방압력에 연준은 초기부터 수많은 정책수단을 꺼내들며 ‘거의’ 모든 문제들에 해결사로 나섰음. - 그러나 9월 FOMC 이후, 연준에 대한 금융시장의 관심은 확연히 감소. 연준이 남은 역할을 “정부의 몫”으로 돌렸고 이에 지난 약 한 달간 금융시장의 시선은 연준을 떠나 정부에 고정되어 있었기 때문. 그러나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