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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경제침체에 대한 기록(계속 수정할 예정) 본문

시장 기록/2020년 코로나 기록

코로나 경제침체에 대한 기록(계속 수정할 예정)

성장은 우상향 2020. 5. 25.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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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 연준 및 신용평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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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연준이 BBB- 이하 회사채는 지원대상에서 제외했기 때문에, 회사뿐만 아니라 국가 신용등급 하락 여부도 볼 필요가 있습니다. (국가 신용등급 하락시 원화가치, 주요 기업들 역시 악영향을 받기 때문)

다행히도 4월 현재, 한국의 신용등급에는 이상이 없는듯 보입니다.

 

 

15일(현지시간)

연방기금금리(FFR)를 ‘제로’(0) 수준으로 전격 인하했다.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1%포인트의 대폭적 금리인하다. 지난 3일 단행한 0.5%포인트 인하의 2배 폭 규모이자, 불과 13일 만에 이뤄진 전격적인 조처다. 연준은 “5000억달러 규모의 국채와 2000억달러 규모의 모기지 증권을 매입할 것”이라고 밝혀, 모두 7000억달러(852조원) 규모의 양적완화(QE) 프로그램 시작을 공식화했다. 아울러 금융시장의 혼란을 막고자 은행의 할인 창구에서 긴급 대출 금리를 1.25% 내려 연 0.25%로 낮추는 동시에, 대출 기간을 90일로 늘렸다. 이와 함께 은행에 대한 지급준비금 요구 비율을 ‘0’으로 줄였다. 사실상 연준이 제로금리로 돈을 뿌리는 만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가계에 대출을 옥죄지 말라는 시그널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67766625703976&mediaCodeNo=257

 

美연준, 제로금리 시대 열다…7000억달러 양적완화 재개(종합)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5일(현지시간) 연방기금금리(FFR)를 ‘제로’(0) 수준으로 전격 인하했다.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1%포인트의 대폭적 금리인하다. 지난 3일 단행한 0.5%포인트 인하의 2배 폭 규모이자, 불과 13일 만에 이뤄진 전...

www.edaily.co.kr

 

 

23일

성명을 통해 연준은 "도전적인 시기의 미국 경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모든 범위의 도구를 사용할 것"이라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시장기능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로 하는 만큼(in the amounts needed) 국채와 주택저당증권(MBS)을 매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회사채 시장과 관련해 '프라이머리 마켓 기업 신용 기구'(PMCCF)와 '세컨더리 마켓 기업 신용 기구'(SMCCF)가 설치된다. 이번 주에는 국채 3천750억 달러, MBS 2천500억 달러를 매입한다.

유통시장 개입은 투자등급('BBB-' 이상) 회사채 및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산담보부증권 대출 기구'(TALF·Term Asset-Backed Securities Loan Facility)도 만들어진다. 신용도가 높은 개인 소비자들을 지원하는 기구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323183552009

 

미 연준, 무제한 '달러 찍어내기' 돌입…"회사채도 매입"(종합2보) | 연합뉴스

미 연준, 무제한 '달러 찍어내기' 돌입…"회사채도 매입"(종합2보), 이준서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3-24 00:44)

www.yna.co.kr

"유통시장 개입은 투자등급('BBB-' 이상) 회사채 및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

참고 기사

https://www.sedaily.com/NewsView/1Z1DSG470J

 

연준 '부실기업은 버린다'...전례없는 회사채 매입에도 확고한 원칙

사상 처음으로 미국 기업들의 회사채를 매입하기로 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지원 대상에서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들을 배제해 주목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신용경색을 빠르게 ..

www.sedaily.co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신용경색을 빠르게 차단하면서 부실기업 구조조정의 기회도 살리겠다는 의지로 해석

회사채 매입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에도 꺼내 들지 않은 ‘전례 없는’ 조치다. 연준은 회사채 관련 기구로는 발행시장을 의미하는 ‘프라이머리마켓기업신용기구(PMCCF)’와 유통시장을 뜻하는 ‘세컨더리마켓기업신용기구(SMCCF)’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회사채는 물론 회사채 시장을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도 매입한다.

연준은 이번 지원 대상을 신용등급 BBB- 이상의 투자적격등급 기업으로 제한하겠다는 원칙도 분명히 했다. 투기등급 회사채를 일컫는 ‘정크본드’의 경우 매입 대상에서 제외했다. 9조5,000억달러(약 1경1,680조원) 규모의 미국 회사채 시장에서 정크본드 시장 규모는 1조 2,000억달러 수준에 달한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전했다.

이 같은 원칙을 밝힌 것은 부실기업에 자금이 흘러갈 경우 단기 수명만 늘려줘 시장 혼란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이들 기업이 구조조정 등 자구 노력을 거치지 않은 채 빚만 늘리게 되면 오히려 향후 미국 경제의 뇌관이 될 수 있다는 것

투자적격등급

AAA, AA+, AA, AA-, A+, A, A-. BBB+. BBB, BBB-

투기등급

BB+, BB, BB-, B+, B, B-, CCC+, CCC, CCC-/D



무디스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2’로, 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으로 재확인했다.

무디스는 6일(현지시간) 한국 국가신용등급에 대한 ‘신용의견서(credit opinion)’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은 한국 경제에 전례 없는 위기지만, 한국이 중기적으로는 수준 높은 경쟁력으로 성장 동력을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확산은 무역과 공급망, 투자, 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한국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고 일부 산업과 금융기관들이 이미 신용등급 하락 압력을 받고 있지만,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장기적으로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이 하락할지는 정부가 급격한 고령화 속에서 경제 성장률과 안정적인 재정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지에 달려 있다”

https://m.news.zum.com/articles/59337468?cm=news_edit&r=1&thumb=0

 

무디스 "韓신용등급 떨어질지는 안정적 재정상태에 달려"

국제 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2’로, 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으로 재확인했다. 무디스는 6일[현지시간] 한국 국가신용등급에 대한 ‘신용의견서[credit opinion]’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은 한국 경제에 전례 없는 위기지만, 한국이 중기적으로는 수준 높은 경쟁력으로 성장 동력을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확산은 무역과 공급망, 투자, 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한국에 영향

m.news.zum.com

 

4/10

연준, 민간 회사채 그리고 정크본드까지 매입 시사.

연준은 먼저 메인스트리트대출프로그램(MSLP)을 통해 코로나19 위기 전 재정 상태가 좋았던 직원 1만명 이하 기업 또는 연 매출 25억달러(약 3조475억원) 이하 기업을 상대로 원리금 상환 1년 거치형 4년 만기 기업 대출을 제공한다. 대출 제공 규모는 최대 6000억달러(약 731조4000억원)다.

또 연준은 가계 및 기업 신용지원을 위해 자산담보부증권대출기구(TALF) 적격 담보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적격 담보에는 상업용부동산담보증권(CMBS)과 신규 대출담보부증권(CLO) 등이 포함된다.

TALF와 프라이머리마켓기업신용기구(PMCCF), 세컨더리마켓기업신용기구(SMCCF) 등 3개 기구 신용지원도 최대 8500억달러(1036조1500억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09/2020040904526.html

 

미 연준, 기업·가계·지방정부에 2800조원 공급

미 연방준비제도(Fed·이하 연준)는 9일(현지시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촉발된 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조3000억..

biz.chosun.com

 

S&P cuts Renault bonds to 'junk' and downgrades outlook on PSA

PARIS (Reuters) - Credit rating agency Standard & Poor’s (S&P) delivered downgrades on Thursday to France’s top car companies Renault (RENA.PA) and PSA (PEUP.PA), cutting Renault’s bonds to ‘junk’ status due to the impact of the new coronavirus.

S&P downgraded Renault to ‘BB+/B’ from ‘BBB-/A-3’, meaning it had ascribed a “junk bond” status to those Renault corporate bonds.

“French automaker Renault has an ample liquidity cushion and can, in our view, count on guarantees from the French state,” S&P wrote in a research note.

S&P kept a BBB- rating on Peugeot-company PSA, but it cut its outlook on PSA to “negative” from “stable”.

 >>> 자동차 업계 전반이 부정적 타격을 입었음

https://www.reuters.com/article/us-renault-psa-downgrade/sp-cuts-renault-bonds-to-junk-and-downgrades-outlook-on-psa-idUSKCN21R1OB

 

S&P cuts Renault bonds to 'junk' and downgrades outlook on PSA

Credit rating agency Standard & Poor's (S&P) delivered downgrades on Thursday to France's top car companies Renault and PSA , cutting Renault's bonds to 'junk' status due to the impact of the new coronavirus.

www.reuters.com

 

나이스신평 "코로나에 석유화학사 시련…재무부담 확대"

이혁준 나이스신용평가 수석연구원은 이날 열린 ‘불확실성에 따른 석유화학사별 대응능력 점검’ 온라인 세미나에서 "석유화학 업종이 지난해부터 불황기에 접어든 가운데 최근 부정적인 경영환경으로 인해 석유화학 기업들이 실적 악화, 차입부담 증가 등의 시련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이스신용평가는 미국의 에탄크래커(ECC) 증설 효과로 에틸렌 계열 제품의 국내 유입 증대, 중국의 자급률 상승에 따른 석유화학 제품 공급 증가, 미중 무역분쟁과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석유화학 제품의 수요 감소 등을 석유화학 업종을 위협하는 3대 요인으로 꼽았다. 이 연구원은 "여기에 최근 국제유가 급락 등 유가 변동성 확대도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16/2020041603581.html

 

나이스신평 "코로나에 석유화학사 시련…재무부담 확대"

나이스신용평가는 코로나 사태로 석유화학 업종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주요 석유화학 기업들의 재무부담이 커졌다고 16일 밝혔다.이혁준 나이스신용평..

biz.chosun.com

 

>> OPEC + 감산합의에도 불구하고 유가수요(항공, 육상, 배 운송업계만 봐도 모두 업황 악화)는 늘어날 기미가 없음. 석유화학사는 팔면 팔수록 손해를 보는 상황에 직면.

 

5/23

파월 美 Fed 의장의 경고…"백신·치료제 없이 경제회복 어렵다"

파월 의장은 17일(현지시간) CBS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 “경제가 완전히 회복되려면 사람들이 완전히 (안전함을) 확신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경제는 회복될 것”이라면서도 “가장 피해야 할 것은 코로나19의 2차 유행”이라고 경고했다. “2차 유행이 생기면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재도입해야 하고 또 다른 경기 침체가 발생할 것”이라며 “우리가 정말로 피하고 싶은 위험”이라고 설명했다.

파월 의장은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20~30%는 쉽게 위축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2차 유행이 없다고 가정하면 올 하반기에도 경제가 꾸준히 회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회복엔 시간이 걸릴 수 있다”며 “회복 과정이 내년 말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백신이 개발되지 않으면 사람들의 외출과 외식, 여행, 스포츠와 공연 등 상당수 경제활동이 지장을 받을 것이란 설명이다.

--- 시장에 신호를 준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나아질거란 기대는 하지 말라고. 잘 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주식시장 격언중  '이미 알려진 악재는 악재가 아니다' 가 있죠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51805031

 

5/25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5월25일(미국시간)부터 시작되는 한 주 동안 국채매입(양적 완화) 규모를 하루 50억 달러(약 6조2000억원)로 줄인다. 한 주 전 하루 매입 규모는 60억 달러였다. Fed의 하루 QE 양은 3월19일~4월1일 사이에 최고치에 이르렀다. 하루 750억 달러씩 사들였다. Fed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미국에서 본격화한 이후 사들인 국채만 1조5000억 달러를 넘는다.

[출처: 중앙일보] [원터치 경제데이터] Fed 이번주 QE는 하루 50억 달러씩

https://news.joins.com/article/23784770

 

[원터치 경제데이터] Fed 이번주 QE는 하루 50억 달러씩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5월25일(미국시간)부터 시작되는 한 주 동안 국채매입(양적 완화) 규모를 하루 50억 달러(약 6조2000억원)로 줄인다. 한 주 전 하루 매입 규모는 60억 달러였다. Fed의 하루 QE

news.joins.com

 

 


2. 기준금리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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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 직후, 출처 : 나무위키

 

COVID 8개월 후

 

 


미국

 

 


한국

 


 

 

 


3. 각종 경제기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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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이날 온라인 언론 브리핑에서 "현재 경기침체에 진입한 것은 분명하다"며 "이는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만큼 나쁘거나 더 나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미국도 다른 선진국뿐 아니라 신흥국, 개발도상국과 함께 경기침체 상태에 있다고 말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28/2020032800391.html

 

IMF 총재 "이미 경기침체 진입… 금융위기 때보다 나쁠수도"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27일(현지시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세계 경기가 2009년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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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경기전망(한국), IMF이래 최대 낙폭

한국경제연구원은 30일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 4월 전망치는 59.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2009년 1월(52) 이후 135개월 만에 최저치다. BSI 전망치가 기준선(100)을 넘으면 경기를 긍정적으로 내다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뜻이고, 100을 밑돌면 그 반대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30/2020033002190.html

 

기업경기전망 IMF 이후 최대 낙폭..11년만에 패닉

‘코로나 사태’로 기업들의 다음달 경기전망치가 IMF 외환위기 이후 최대 낙폭을 보였다. IMF 외환위기는 외화유동성 부족에 따른 국내 경제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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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기사는 전문을 가져왔습니다.

85개국이 IMF에 손벌려…코로나19 위기 몰린 신흥국

지난 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인용한 리서리 회사 캐피털 이코노믹스에 따르면 올해 신흥시장(Emerging Market)의 경제생산량은 전년 대비 1.5%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캐피털 이코노믹스가 관련 기록을 관찰한 1951년 이후 69년 만에 처음이다.

이 기관에 따르면 신흥시장은 지난해 3.7% 성장했으며 금융위기 이듬해인 2009년에도 성장폭이 낮아지긴 했지만 1.9%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흥시장이 역성장하게 될 주요 요인으로는 신흥시장의 주요 수출국인 미국과 유럽 등 선진 경제가 올 한 해 침체기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 금융위기 때조차도 성장을 이어갔던 신흥시장에 속한 중국, 인도가 올 한 해 경제 부진을 면치 못하리란 점이 전체 신흥시장 경제생산량을 깎아 먹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소 6% 성장을 내세웠던 중국에 대해 신용평가회사 피치는 올해 2% 미만으로 성장할 것으로 봤다. 전국민에 봉쇄령을 내리는 등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인도에 대해 일본 노무라는 올해 GDP가 0.5% 감소하고 실업률이 30년 만에 최고치인 6.5%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저성장은 다행이다. 성장은 꿈조차 못꾸는 나라도 수두룩하다.

특히 신흥시장 중 멕시코는 대공황 이후 가장 가파른 하락세인 8%까지 경제규모가 축소할 수 있다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관측도 있었다. 멕시코 경제의 3분의 1은 대미경제에 의존중인데 최근 미국에서 경기침체 징후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영향이 크다. 멕시코 수입의 5분의 1은 석유 수출에서 나오는데 최근 유가하락도 멕시코 경기 전망을 어둡게 한다.

브라질의 GDP대 정부부채 비율은 2018년 말 58.6%에서 지난해 75.8%로 높아진 상황이다. IHS마킷에 따르면 브라질 GDP는 올해 4.5%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최근 달러 사재기 열풍에 신흥시장에서 외화가 한꺼번에 빠져나가고 달러대비 신흥국 화폐 가치가 떨어진 것도 일부 국가를 디폴트(채무불이행) 위험으로 몰아넣고 있다.

IMF에 따르면 신흥시장에서는 지난 1월21일 이후 820억달러가 빠져 나갔다. 외화가 빠르게 빠져나간데다 일부 신흥국들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 선진국처럼 돈풀기에 나서면서 화폐가치는 더욱 급락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1달러당 러시아 루블화는 지난 3일 76.58루블로 연말 가격(64루블)에서 19.7% 올랐다. 같은 기간 남아공 랜드화는 같은 기간 36% 올랐다. 그만큼 각각의 신흥국 화폐 가치가 떨어졌다는 뜻이다.

신흥시장 신용등급도 줄줄이 하향 중이다.

무디스가 지난달 27일 남아공 국가 신용등급을 Baa3에서 정크등급인 Ba1으로 낮췄다. 이는 미국과 유럽의 연기금이 더이상 남아공 채권을 사들일 수 없단 뜻이기도 했다. 피치 역시 지난 3일 남아공 신용등급을 BB+에서 BB로 한단계 낮췄다.
아르헨티나도 디폴트 위기에 몰렸다. 무디스는 아르헨티나 신용등급을 디폴트(C) 직전 단계인 Ca로 낮췄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현재 830억달러 상당의 외화 채무를 구조조정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한편 이날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에 85개국이 단기적인 자금 지원을 요청했으며 이는 2008년 금융위기 두 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건스탠리의 레자 모그하담 수석 경제 자문은 FT에 "신흥시장은 2008년 금융위기로부터 빠르게 회복했지만 이번에는 그리 운이 좋지 않을 것"이라며 "그들이 국제 기금에 접근하는 능력도 중대한 시험에 직면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40615255970690

 

85개국이 IMF에 손벌려…코로나19 위기 몰린 신흥국 - 머니투데이 뉴스

코로나 19(COVID-19)가 일부 국가를 부도 위기로까지 몰면서 올해 신흥국 경제 성장을 약 70년 만에 처음으로 끌어내릴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국제통화기금(IMF)에는 2008년 금융위기때보다 두 ...

news.mt.co.kr

 

 

독·프, EU서 '코로나19 회복기금'으로 667조원 조성 제안

 

독일과 프랑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로 타격을 입은 유럽 경제의 회복을 위해 유럽연합(EU)에서 5천억 유로(약 667조4천650억 원)의 공동 기금 조성을 제안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8일 공동 성명을 내고 기금은 코로나19로 특별히 피해를 본 EU 회원국들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코로나19로 가장 심각하게 타격을 입은 이탈리아, 스페인 등은 대출보다는 보조금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독일과 네덜란드 등은 대출로 지원해야 한다며 입장차를 보여왔다.
이에 남유럽 국가들은 경제적 사정이 나은 북유럽 회원국들이 공조하지 않는다며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시하면서 EU 내 원심력이 커져 왔다.
이런 가운데 EU의 '쌍두마차'인 독일과 프랑스가 EU 내 균열을 막기 위해 새로운 제안을 내놓은 것이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5190992Y

 

독·프, EU서 '코로나19 회복기금'으로 667조원 조성 제안

독·프, EU서 '코로나19 회복기금'으로 667조원 조성 제안, 국제

www.hankyung.com

 

 


4. 경제지표 및 코로나 지원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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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노동부는 26일(현지시간) 지난 21일 종료된 한 주간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328만3000건(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 주보다 300만1000건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치다. 이날 발표 전까지 사상 최대치는 1982년 10월 기록한 69만5000건이었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0326001327

 

미국 신규 실업수당 신청 328만3000건…코로나 여파에 사상 최대

미국 신규 실업수당 신청 328만3000건…코로나 여파에 사상 최대

www.newspim.com

 

 


중국의 2월 제조업 PMI 지표가 40.3를 기록, 사상 최저치를 경신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0302000670

 

중국 2월 차이신 제조업 PMI 40.3, 사상 최저치

중국 2월 차이신 제조업 PMI 40.3, 사상 최저치

www.newspim.com

중국 금융정보 제공 업체 차이신(財新)은 3월 제조업 PMI가 50.1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0/04/338229/

 

중국 차이신 제조업PMI도 확장 국면 회복 - 매일경제

3월 50.1 기록…"개선 폭은 아직 제한적"

www.mk.co.kr


한국의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 48.7에서 44.2로 하락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초 이후 가장 가파른 악화라고 IHS마킷은 설명했다.

"코로나19 확산 억제 성과로 한국의 국내 경기가 비교적 빠른 속도로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며 "그러나 무역과 세계 경제 사이클과 맞물린 한국 경제의 특성을 고려하면 제조업에 최악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평가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04/339647/

 

한국 제조업 경기 2009년이후 가장 가파른 위축…PMI 44.2 - 매일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국 제조업 경기가 거의 대부분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은 1일 한국의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 48.7에서 44.2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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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3월 제조업 PMI는 전월 47.8에서 44.8로 하락해 11개월 연속 경기 위축 국면

대만도 49.9에서 50.4로 소폭 상승


3월 소비자 신뢰지수 120 (2월 132, 3월 120)

개인이 경기상황, 자신의 가계상황에 얼마나 낙관적으로 여기는지를 측정하는 지표 입니다. 특히 미국에서 유의미한 지표인데, 미국 GDP성장의 70%를 소비가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소비자 신뢰지수가 꺽이면 GDP도 꺽일뿐만 아니라, 그 소비자에게 물건을 파는 기업들의 실적까지 지대한 영향을 주게 됩니다. 

130은 역사적으로 고점 부근이었고 보통 80 이하로 내려가면 경기침체

08년에는 26까지. 93, 03년은 60대로 내려간 적이 있습니다. 

 

 

 4/17 중소기업 지원자금 고갈 (3500억 달러 규모) 

Small business rescue loan program hits $349 billion limit and is now out of money

  • The Small Business Administration says it’s “unable to accept new applications for the Paycheck Protection Program based on available appropriations funding.”
  • It adds: “Similarly, we are unable to enroll new PPP lenders at this time.”
  • The first-come, first-serve Paycheck Protection Program of $349 billion had promised to ease some of the financial burden for the nation’s smallest businesses.

https://www.cnbc.com/2020/04/16/small-business-rescue-loan-program-hits-349-billion-limit-and-is-now-out-of-money.html

 

Small business rescue loan program hits $349 billion limit and is now out of money

The Small Business Administration's rescue loan program hit its $349 billion limit on Thursday and is now out of money.

www.cnbc.com

 

5/1 주정부 실업급여 기금 고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팬데믹과 이에 따른 경제 셧다운에 미국 실직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관련 기금이 고갈 위기를 맞았다.

뉴욕을 포함한 주요 주정부의 실업급여 기금이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 고용 한파가 앞으로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기금이 고갈되는 상황을 맞을 전망이다.

트럼프 행정부의 전폭적인 부양책과 자금 공급에도 기업들 파산이 꼬리를 물고 있어 미국 고용시장이 극심한 침체를 맞을 것이라는 경고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0501000061

 

美 실직 대란에 실업급여 기금도 거덜 났다

美 실직 대란에 실업급여 기금도 거덜 났다

www.newspim.com

 

 


5. 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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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사우디·아랍에미리트(UAE) 증산 결정`(10일)→`트럼프발 유럽 봉쇄`(11일)라는 연속 악재에 연달아 미끄러지며 배럴당 30달러 선이 붕괴될 위기에 처했다.

지난 수년간 국제 원유 가격이 50달러 이상 적정 수준을 유지하면서 미국 셰일가스 업체들은 생산 과정에 투입되는 고비용 한계를 딛고 성장해왔다.

셰일가스는 유정을 굴착(시추)한 뒤 원유를 회수하는 천공·파쇄·수처리(완결) 작업으로 구성되는데, 이 과정에서 막대한 비용이 투입돼 `지속가능 생산원가`가 보장돼야 한다. 블룸버그 등 현지 매체들은 WTI가 배럴당 30달러 초반대까지 떨어진 상황에서 수익을 낼 수 있는 미국 업체는 전통 석유사업을 기반으로 셰일가스 사업에 진출한 엑손모빌 등 5곳에 불과하다고 보도했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0/03/261539/

 

저유가에 美셰일 수백곳 벼랑끝…"30弗땐 버틸 기업 5곳뿐" - 매일경제

美 셰일업계 초토화 위기 사우디 증산·美 유럽봉쇄 `악재` 美석유기업 파산액 2년새 3배↑ 줄도산 땐 금융권도 연쇄 타격 로컬은행 `뱅크런` 이어질 수도 셰일업계 "美정부 대량 구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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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수요 급감에 마이너스(-) 가격된 미국 와이오밍산 원유

블룸버그통신은 “미국 와이오밍산 원유가 최근 배럴 당 ‘―19센트’로 떨어졌다”고 28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와이오밍산 원유는 주로 아스팔트를 생산하는 값싼 원유로, 저품질의 저가 원유다.

그러나 ‘마이너스’까지 떨어진 것 이례적인 일이다. 이렇게 된 원인은 원유를 저장고에 쌓아 두는 것보다 돈을 주고서라도 재고를 줄이는 것이 낫다는 판단을 했기 때문이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29/2020032901558.html

 

"돈 드리고 석유도 드립니다" 마이너스로 떨어진 미국 원유

국제 유가가 급락하는 가운데 미국에서 ‘마이너스’ 유가까지 나타났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석유 수요가 급감하고, 원유 저장비용이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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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2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가 25% 가까이 폭등, 배럴당 25달러대로 껑충 뛰어올랐다. 이틀 만에 반등, 사상 최고 일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1000만배럴 이상 공조 감산에 나설 수 있다고 말해 유가가 상승 압력을 받았다. 중국 정부가 최근의 유가 폭락을 계기로 비축유 확대를 위해 원유 매수에 나선다는 보도 역시 유가의 추가 상승을 이끌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통화했다”며 “양국이 대략 1000만배럴 감산에 나설 것을 기대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빈 살만 왕세자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도 통화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 경제방송 CNBC에 “사우디와 러시아 감산이 최대 1500만배럴에 이를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https://www.fntimes.com/html/view.php?ud=202004030602288723711237d2fe_18

 

[국제유가]WTI 25% 폭등…'러-사우디 감산 기대' 트럼프 한마디

2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가 25% 가까이 폭등, 배럴당 25달러대로 껑충 뛰어올랐다. 이틀 만에 반등, 사상 최고 일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1000만배럴 이상 공조 감산에 나설 수 있다고 말해 유가가 상승 압력을 받았다. 중국 정부가 최근의 유가 폭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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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생산 업체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전 세계적인 수요부족 속에 구매처를 확보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할인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도 사태에 내몰린 글로벌 오일 업계가 생존을 위해 출혈 경쟁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주요20개국(G20) 에너지장관들은 오는 10일(현지시간) 수요급감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열기로 했다. 9일 개최될 OPEC+(OPEC과 10개 산유국 모임) 감산 회의에 이어 향후 유가의 등락을 좌우할 것으로 관측된다.

7일 블룸버그통신은 최근 정유 업체들이 원유 처리율을 크게 낮췄고 이로 인해 원유생산 업체들은 누적된 재고를 처분하기 위해 원유 가격을 대폭 내리고 있다고 전했다. 석유 거래업자들은 러시아 소콜의 원유 현물가가 이번주 두바이유에 비해 배럴당 8달러 할인된 가격에 거래됐다고 밝혔다. 이는 5년여 만에 가장 낮은 가격이며 러시아 소콜 현물가의 종전 거래가보다 무려 11달러 떨어진 것이다.

호주 바라누스의 현물가는 이번주 런던 브렌트유에 비해 배럴당 13~14달러 할인된 가격에 거래됐다. 심지어 생산한 원유 재고를 보관할 저유소마저 부족한 상황에 이르렀다. 서아프리카 중심지 살단하만에 있는 4,500만배럴 규모의 저유소를 포함해 전 세계 저장 탱크들은 빠르게 채워지고 있으며 초대형유조선들이 원유 저장을 위해 장기 임대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s://signal.sedaily.com/NewsView/1Z1DTQXXTL/GX14

 

원유업체 급기야 '출혈 경쟁'

원유생산 업체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전 세계적인 수요부족 속에 구매처를 확보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할인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도 사태에 내몰린 글로벌 오일 ..

signal.sedaily.com

 

4/10

사우디, 러시아 감산 합의. 현재 나오는 말로는 최대 2000만 배럴 감산도 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Saudi Arabia and Russia have agreed on the outline of a deal to cut oil production in an effort to lift the market from a pandemic-driven collapse. Oil surged as much as 11%.

https://finance.yahoo.com/news/staggering-loss-oil-demand-raises-174557991.html

 

Saudis, Russia Agree on Contours of Historic Deal to Fight Slump

(Bloomberg) -- Saudi Arabia and Russia have agreed on the outline of a deal to cut oil production in an effort to lift the market from a pandemic-driven collapse.The two nations appear to have buried differences that led to a huge supply surplus, delegates

finance.yahoo.com

 

 


6. CLO (회사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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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관련 경고는 이미 2018년 말부터 제기되기 시작(진작부터 시장 참여자들은 인지하고 있었음.)

다음 금융위기의 뇌관은 CLO<대출채권담보부증권> 시장

http://economy.chosun.com/client/news/view.php?boardName=C06&t_num=13606319

 

해외 칼럼 다음 금융위기의 뇌관은 CLO<대출채권담보부증권> 시장

해외 칼럼 다음 금융위기의 뇌관은 CLO<대출채권담보부증권> 시장

economychosun.com

 

3월부터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아래와 같은 뉴스가 도배되는중.

부실기업 대출채권 CLO(대출채권담보부증권), 새 금융위기 뇌관?

https://www.mk.co.kr/opinion/columnists/view/2020/03/296130/

 

https://www.mk.co.kr/opinion/columnists/view/2020/03/296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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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는 이미 시장참여자들의 우려를 알고 있었고, 이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제 2의 양적완화 수준의 달러를 살포하겠다 했음.

미 연준, 무제한 달러 푼다…회사채·개인대출까지 전방위 매입

https://www.yna.co.kr/view/AKR20200323183553009

 

미 연준, 무제한 달러 푼다…회사채·개인대출까지 전방위 매입(종합3보) | 연합뉴스

미 연준, 무제한 달러 푼다…회사채·개인대출까지 전방위 매입(종합3보), 이준서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3-24 05:00)

www.yna.co.kr

 

2020년 3월 기준, CLO 스프레드

 

 

2020년 3월 17일 기준, 6.17 / 2012년 유럽 재정위기 당시 7.02

 

------------ 우량기업 혹은 언컨텍트 트렌드 수혜를 받는 기업의 경우, 회사채 수요에 문제가 없었지만, 비우량기업, 항공, 호텔, 관광, 높은 부채비율 낮은 이자보상배율 재무제표를 갖고있는 기업의 회사채는 수요예측에 실패하고 있음 

https://paxnetnews.com/articles/60826

 

회사채시장 양극화…AA급·A급 수요예측 희비교차 - 팍스넷뉴스

비우량회사채 정부 지원의지 발표…“6월부터 A등급 투심 개선 기대”

paxnetnews.com

 

 


7. 금융기관(은행, 증권사) 및 경제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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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현재 주가와 경기 순환을 현명하게 평가한다면 "확률적으로, 지금은 투자하기 좋은 시기가 아니다"라며 "이는 투자자들이 이전보다 덜 위험하게 투자해야 한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막스는 "우리가 내일 절벽을 넘거나 계속 하늘까지 올라갈지는 알 수 없다"면서도 "분명한 것은 3년 또는 5년 전과 비교해 성공 확률은 투자자들에게 덜 우호적이라는 점"이라고 말했다.

막스는 앞서 투자자들에게 보낸 분기 보고서에서도 같은 위험을 경고했다.

그는 "미국 증시는 11년째 오르고 있고 저점부터 4배나 오른 역사상 가장 긴 강세장이자 가장 긴 확장세"라면서도 "기업 이익은 오르지 않는데 주가는 오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는 이런 현상을 유동성 장세라고 하는데 자금 여력이 풍부한 사람들이 장을 끌어올리는 것"이라며 "이 같은 요소들을 종합하면 시장이 당장 내일 떨어진다는 뜻은 아니지만, 확률은 투자자에게 비우호적인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막스는 증시에는 투자자들이 가지지 못한 영구적인 정보들이 여전히 많지만, 솜씨 좋은 투자자들만 그런 정보를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탁월한 소수의 투자자만 기업의 잠재 수익과 이익이 어떤지, 우리는 사이클의 어디쯤 있는지, 자산 가격은 공정한지 등을 제대로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news.einfomax.co.kr)

**사견 : 위 기사는 1월 올라왔습니다. 미국증시 고평가 이야기가 많이 나왔는데, 이번에 코로나로 인해 증시가 무너진 후 높게 반등중입니다. 데드켓 바운스인지, 아니면 V자 회복인지는 모르겠고,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겠지만 Starbucks, Realty Income은 코로나 영향을 많이 받는 업종임에도 jeffries등 증권사의 목표주가가 각각 55$, 50$임에도 4월 8일 현재 10% 넘게 상승중, 삼성전자 역시 반도체 제외, 나머지 사업군 2분기 실적이 망가질 것을 시장에서 알고 있음에도 상승중입니다. 3분기 이후 실적은 전혀 감안하지 않고 있는데, 코로나 장기화와 실업자 증가에도 3분기 실적이 이전과 같을지 의문이 들어 사견을 남깁니다.

 

 

2020년 4/7 

옐런 前 Fed의장 경고 "美GDP 30% 줄 것, 실업률은 12%"

옐런이 6일(현지시각) 미 경제 전문채널 CNBC와 인터뷰를 했다. 그는 “우리가 실업률을 곧바로 알 수 있다면 현시점에서 실업률은 12~13%까지 오를 것”이라며 “ “국내총생산(GDP) 감소도 적어도 30%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옐런은 “나는 나쁜 예상치도 봤다”고 말했다. 그의 예상대로라면, 올 2분기 성장률이 마이너스 30%, 실업률은 12~13%에 이른다. “이는 거대하고 전례가 없고 파괴적인 충격”이라며 “가능한 한 빨리 정상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옐런은 가파른 추락 직후 빠른 회복이 나타난 과거 사례에 대해 “ 결과가 더 나쁠까 걱정스럽고 경제 셧다운(영업정지) 기간이 얼마나 되느냐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그는 “(셧다운 때문에) 더 큰 피해를 볼수록 우리는 U자형 반등을 볼 가능성이 더 크다”며 “L자형 반등이라는 더 나쁜 것도 있다. 나는 그런 나쁜 상황을 보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748759

 

옐런 前 Fed의장 경고 "美GDP 30% 줄 것, 실업률은 12%"

그는 "우리가 실업률을 곧바로 알 수 있다면 현시점에서 실업률은 12~13%까지 오를 것"이라며 " "국내총생산(GDP) 감소도 적어도 30%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 그의 예상대로라면, 올 2분기 성장률이 마이너스 30%, 실업률은 12~13%에 이른다. 옐런은 가파른 추락 직후 빠른 회복이 나타난 과거 사례에 대해 " 결과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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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경기 부양을 위해 미 중앙은행의 주식 매입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미 전례없는 부양책을 펼치고 있는 연준이지만 한 발 더 나아간 조치가 필요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이다.


지난 6일(현지시간) 재닛 옐런 전 미국 연준의장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현 시점에서는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장기적 관점에서는 의회로 하여금 연준이 소유할 수 있는 자산에 관해서 재고해 보도록 하는 것이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통상 연준은 정부 채무나 정부가 보증하는 기관의 채무만을 보유할 수 있다. 또 이번 '코로나19(COVID-19) 대유행과 같은 비상 사태에는 특별권한을 받아 '프라이머리 마켓 기업 신용기구(PMCCF)'와 세컨더리 마켓 기업 신용기구(SMCCF)'를 설치, 회사채 매입도 가능토록 했다.

개별 회사채의 경우에는 전체 물량의 10%까지 매입하는 형태다.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투자등급 회사채에 노출된 채권 상장지수펀드(ETF)도 20%까지 매입토록 했다. 별도 연장이 없는 한 이러한 자산들의 매입 기간은 9월30일까지다.

이런 상황에서 옐런 전 의장은 "연준은 다른 중앙은행들에 비해 훨씬 더 제한적"이라며 "연준이 주식을 살 수 있는 능력을 갖도록 하는 것은 중대한 변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현 시점에서는 (회사채 매입 등을 활용한) 신용 시장 개입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40709405624035

 

2020년 4/8

JP모건이 창사 이래 처음 배당금 지급 중단을 검토 중이이라고 밝혔다. 200년간 교과서처럼 지킨 월가의 주주친화 배당 전통에 균열을 낸 건 다름 아닌 코로나19다. 기업의 실적 악화 충격파에 미국 최대 은행마저 유동성 위기에 봉착한 것이다.

일각에서는 연방준비제도(Fed)가 일본은행(BOJ)처럼 기업 주식을 살 수 있도록 권한을 줘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온다. 초유의 회사채 매입에 이어 더 전방위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뜻이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는 6일(현지시간) 주주 서한을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위기에 빠진 가계와 기업 때문에) 수십억달러 규모의 신용 손실(credit losses)에 노출돼 있다”며 “배당금 지급 중단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이먼 CEO는 “올해 2분기 미국 경제성장률이 -35%까지 폭락하고 실업률은 14% 넘게 치솟는 극단적인 시나리오가 현실화할 경우 고려할 것”이라고 전제를 달기는 했다. 하지만 ‘배당주’로 손꼽히는 JP모건이 배당 중단 가능성을 입에 올린 것 자체가 충격적이라는 평가다. JP모건은 2008년 금융위기 등 과거 그 어떤 위기 국면에서도 배당 원칙만은 지켜 왔다. 이익잉여금 중 일부를 주주에게 분배하는 건 비용이 아니라 투자라는 철학이 반영된 것이다. 그럼에도 최근에는 이를 지키지 못할 정도로 유동성 우려가 크다는 게 다이먼 CEO의 생각이다. JP모건이 배당하지 못하면 이번이 역사상 처음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는 전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532966625733824&mediaCodeNo=257

 

200년 JP모건마저 '무배당' 검토…"연준 주식 매입 나서야"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 (사진=AP/연합뉴스 제공)[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뉴욕=이준기 특파원] 미국 월가의 리더 격인 투자은행(IB) JP모건이 창사 이래 처음 배당금 지급 중단을 검토 중이이라고 밝혔다. 200년간 교과서처럼 지킨 월가의 주주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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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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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헤세주의 재무장관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 독일 언론은 토마스 쉐퍼(54) 헤세주 재무장관이 기차역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쉐퍼는 지난 10년 동안 헤세주의 재무장관을 역임했으며, 바이러스 확산 이후 경제적으로 도탄에 빠진 기업과 근로자를 돕기 위해 밤낮으로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헤세주는 독일의 ‘금융 수도’라 불리는 프랑크푸르트가 속한 주다. 프랑크푸르트에는 도이치방크와 커머즈뱅크 등의 본사가 위치해있으며 유럽중앙은행(ECB)도 이곳에 위치해 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742492

 

스페인 하루 838명 사망, 獨 정치인 극단 선택···'절망의 유럽'

29일(현지시간) 스페인 일간 엘 파이스에 따르면 이날 기준 전국의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 수는 8만110명, 사망자는 총 6528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기준 이탈리아의 누적 확진자 수는 9만7689명으로 전날보다 5.6%(5217명) 늘었다. 한편, 이날 기준 유럽 주요 국가의 누적 확진자 수는 ▷이탈리아 9만7689명 ▷스페인 8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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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러시아와 사우디에(빈살만) 1000만 배럴 감산에 동의해줄 것을 '희망'한다고 말함

>> 이 소식에 유가 25% 상승, S&P500 상승

미 + 러 + 사우디 각각 일일 생산량이 1000만배럴 넘기는데, 러+사우디가 각각 500만 배럴 감산에 동의해 줄 것이라는 소리

Oil gains accelerate, now up 30% after Trump tells CNBC Saudis, Russia reach cut agreement

https://www.cnbc.com/2020/04/02/oil-rallies-10percent-after-trump-says-he-expects-saudi-arabia-russia-feud-to-end-soon.html

 

Oil gains accelerate, now up 30% after Trump tells CNBC Saudis, Russia reach cut agreement

Oil rallied Thursday after President Trump talked up the possibility of Saudi Arabia and Russia ending a price war.

www.cnbc.com

 

 

 

4/5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가 항공주 지분을 대거 손절매했다. 항공주에 장기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지 3주만이다. 델타, 유나이티드 등 미국 4대 항공사 주식을 모두 보유해온 버크셔는 지난 1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항공주가 평균 52% 폭락하자 약 50억달러 평가손을 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4056462i

 

워런 버핏, 항공주에 물렸다…"안 팔겠다" 한 달 만에 눈물의 손절매

워런 버핏, 항공주에 물렸다…"안 팔겠다" 한 달 만에 눈물의 손절매, 김현석 기자, 국제

www.hankyung.com

 (버핏은 3월 델타를 매입했었음)

Warren Buffett's Berkshire Hathaway snapped up Delta stock after coronavirus sent it down 20%

https://www.google.com/search?q=warren+buffett+buy+delta&biw=798&bih=747&source=lnt&tbs=cdr%3A1%2Ccd_min%3A2%2F27%2F2020%2Ccd_max%3A3%2F9%2F2020&tbm=nws

 

warren buffett buy delta - Google 검색

6일 전 · Warren Buffett's patience is paying off. The Berkshire Hathaway (ticker: BRK. A) CEO resisted entreaties last year to buy back more stock, pay a dividend, ... Berkshire owns roughly 10% stakes in Delta Air Lines (DAL), United...

www.google.com

 델타를 매도한 이유에 대해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으나, 코로나 장기화가 예상되어 영업을 상당기간 할 수 없다는 점, 정부가 '고객이 환불 요청시 현금으로 환불하라'고 명령. 따라서 이연부채로 계상된 잔액이 상당수 현금보유고를 옭아매게 되었다는 점, 정부가 항공업계에 지원해주는 250억 달러가 조건없는 자금이 아닌, 30%는 상환의무가 발생하게 되었다는 점 등 다양한 분석이 있음. 

 

4/9 원유감산에 합의

4/13

산유국들이 역대 최대 규모의 감산 방안에 합의하며 일단 급한 불은 껐다는 안도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국제 유가가 당장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은 힘을 받지 못하는 모양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글로벌 원유 수요가 크게 감소한 상황에서 공급 과잉을 해소하기에는 다소 부족하다는 분석이 많다. 이에 따라 올해 1분기(1~3월) 최대 2조5000억 원대 적자가 예상되는 국내 정유사는 물론 유가 하락으로 타격을 받은 업종들의 상황이 당장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 970만 배럴 감산에도 여전한 공급 과잉

13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OPEC플러스(석유수출국기구와 10개 주요 산유국 협의체)는 긴급 화상 회의를 통해 하루 970만 배럴을 감산하기로 합의했다. 멕시코의 반발로 당초 OPEC플러스가 합의했던 감산량 1000만 배럴에는 다소 못 미치지만 미국이 멕시코 몫을 떠안으면서 협상이 이루어졌다.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413/100636223/1

 

사상 최대 규모 ‘원유 감산 합의’에도…시장 반응 미지근, 왜?

산유국들이 역대 최대 규모의 감산 방안에 합의하며 일단 급한 불은 껐다는 안도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국제 유가가 당장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은 힘을 받지 못하는 모양새다.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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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국제유가는 사상 초유의 ‘마이너스’ 가격을 기록

WTI 5월 인도분 선물은 전날 대비 300% 대폭락하며 배럴당 -37.6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원유 실물 저장할 곳 없어 ‘슈퍼 콘탱고’

WTI 선물 가격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을 이해하려면 유가 선물 거래가 어떻게 이뤄지는지부터 알아야 한다. 유가 선물 거래는 거래 당사자 간 서로 약속한 날짜에 실물을 주고받기로 계약하는 행위다. 예를 들어 5월물(근월물) 선물을 들고 있는 투자자가 투자를 이어가려면 6월물(원월물) 선물로 이를 교체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등장하는 용어가 바로 ‘롤오버(선물 교체)’ 비용이다.

문제는 코로나19 여파로 원유 수요가 곤두박질쳤다는 데 있다. 원유 투자 포지션을 청산하려는 투자자는 약속된 날짜에 원유를 실물로 정산해야 한다. 그런데 석유정보업체 젠스케이프에 따르면 WTI 선물의 실물 인수 지점인 오클라호마 쿠싱의 원유 재고는 지난 4월 17일 기준 최대 저장치의 77%에 달했다. 5월 첫 주면 더 이상 원유를 저장할 공간이 없을 것이란 전망이다. 원유 재고를 쌓아둘 곳이 없다는 것은 선물 포지션을 청산하고 이를 실물로 정산할 방법이 없다는 의미다. 다시 말해, 5월물 선물을 들고 있는 투자자들이 이를 청산할 방법이 없자 6월물 선물 수요가 폭증했다. 투자 용어로는 이런 상태를 ‘슈퍼 콘탱고’라고 부른다. 만기가 가까운 달의 선물보다 만기가 먼 달의 선물 가격이 훨씬 비싼 상태를 일컫는다. 거꾸로 만기가 먼 달의 선물 가격이 가까운 달의 선물 가격보다 더 싸다면 이를 ‘백워데이션’이라고 부른다.

▶레버리지 ETN ‘미친 프리미엄’



원유 레버리지 ETN은 국제 원유 선물 시세의 2배를 좇도록 설계됐다.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별문제가 없다. 증권사는 ETN 거래에서 매수·매도 호가를 내며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한다. 즉, A라는 투자자가 100원에 매수 호가를 내면 증권사는 호가만큼 물량을 공급해 거래 체결을 돕는다. 하지만 유가 급등을 노리고 투자자들이 단기간에 몰려들면서 사달이 났다. 증권사가 유동성 공급을 위해 시장에 유통시켰던 물량이 얼마 못 가 바닥났다. 신한 레버리지 원유 ETN은 증권사 개입 없이 오로지 개인투자자 간 거래만으로 시장가격이 형성됐다.

개인투자자끼리 ‘핑퐁’처럼 호가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어마어마한 ‘괴리율’이 초래됐다. 원유 선물 ETN은 원유 선물의 지표가치(IIV)를 추종하도록 설계됐는데, 괴리율은 ETN의 시장가격과 지표가치의 차이를 나타내는 비율이다. 괴리율이 플러스라면 시장가격이 ETN의 본질적 가치인 지표가치보다 비싸다는 의미다.

지난 4월 22일 기준 신한 레버리지 ETN의 지표가치 값은 74.6이다. 반면, 시장가격인 종가는 650원으로 괴리율은 무려 771%에 달했다. 급기야 한국거래소는 “기초자산인 WTI 원유 선물이 50% 이상 하락해 지표가치가 ‘0’원이 되면 투자금을 전액 손실할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04/433968/

 

사상 초유의 ‘마이너스 유가’ 74원짜리 650원에 산 ‘불개미’ 발 동동 - 매일경제

지난 4월 20일 국제유가는 사상 초유의 ‘마이너스’ 가격을 기록했다. 마이너스 가격을 기록한 것은 뉴욕 선물 시장에서 거래된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이다. WTI 5월 인도분 선물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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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현재까지 WTI는 $32.3으로, 최저점 대비 60% 반등했지만 당분간 가격이 오르기 힘들 것이라는 예상

 

1분기 4개 항공주 주식을 모두 매도한 데 이어 버크셔는 골드만 삭스 지분을 큰 폭으로 축소한 한편 석유업체 필립스66 지분을 전량 매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버크셔는 3월 말 기준 골드만 삭스 지분을 190만주로 줄였다. 이는 지난해 말 1200만주에서 84% 감소한 수치다. 또 버크셔의 골드만 삭스 지분율은 지난해 말 2.9%에서 올해 3월 말 0.6%로 대폭 떨어졌다.

버크셔가 골드만 삭스 주식을 사들인 것은 지난 2008년 금융위기로 은행주가 자유낙하를 연출했던 시기였다.

2007년 250달러까지 치솟았던 주가가 리먼 파산에 따른 충격으로 150달러 아래로 떨어졌을 때 버크셔는 50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합의했고, 이후에도 주가는 50달러 선까지 추가 하락했다.

버크셔는 2004년 주가가 150달러 선을 회복했을 때 워런트를 행사해 골드만 지분을 약 3% 확보했다.

지난 1분기 지분 매각은 연준의 제로 금리 정책 복귀와 마이너스 금리에 대한 월가의 전망이 힘을 얻는 가운데 이뤄진 것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와 함께 버크셔는 JP모간의 지분을 1.94%에서 1.88%로 축소했고, 이달 11~12일 사이 US 뱅코프 주식을 49만7786주 매도했다. 매도 금액은 1630만달러. 이에 따라 버크셔의 US 뱅코프 지분은 1억5050만주로 줄어들었고, 지분율은 10% 아래로 떨어졌다.

 

이 밖에 버크셔는 석유업체 필립스66 지분을 전량 매도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00517000010

 

버핏, 항공주 이어 은행-석유 종목도 '팔자'

버핏, 항공주 이어 은행-석유 종목도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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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은 "(과거 위기 때는) Fed가 행동하기 전에 (주식을 고를) 시간이 있었다. 도와달라는 전화도 종종 받았었다. 이번에도 Fed가 움직인 뒤 전화를 해온 기업들이 있었지만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았다. 그들은 우리가 제시한 조건보다 더 좋은 조건에 금융시장에서 자금을 구할 수 있었다"고 설명

 

펀드매니저는 "금융시장은 충분히 안정됐다고 볼 수 있다. 이제는 경제 봉쇄가 두 달 째 들어가면서 자칫 기업들이 줄파산할 수 있는 만큼 이들을 지원하는 데 촛점을 맞추는 것"이라며 "그동안 유동성 투입의 가장 큰 수혜를 봤던 금융시장은 당분간 Fed의 관심에서 약간 소외될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그는 "실물경제가 엉망인데, 더 이상 뉴욕증시가 오른다면 오버슈팅"이라며 "이제는 메인스트리트 회사들을 발벗고 지원할 타이밍"이라고 설명

버핏이 "누구도 내일이나 다음주, 다음달, 내년에 시장에 어떤 일이 발생할 지 알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당신은 미국에 베팅할 수 있다. 하지만 베팅할 때는 매우 신중해야한다. 단순히 말해 시장이 뭐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도 내일 뭐가 발생할 지 모른다"고 여러 차례 불확실성을 강조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005055385i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워런 버핏을 누른 Fed의 위엄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워런 버핏을 누른 Fed의 위엄, 김현석 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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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동학개미의 힘…‘사상 최고’ 치솟은 코스피

경제 위기에도 2600선 돌파


올해 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과 함께 급락했던 코스피가 23일 26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풍부한 시중 유동성과 함께 ‘동학개미운동’으로 불리는 개인투자자의 적극적 가세, 미국 대선 이후 원화 강세 속 외국인의 강한 매수세 등이 배경으로 꼽힌다.
코로나19 여파로 실물경제가 초토화되다시피 한 환경에서 코스피 상승세를 가능하게 한 건 풍부한 유동성이다. 경제위기 대응을 위한 기준금리 인하, 재정지출 등으로 시중에 풀린 돈은 저금리 상황에서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와 함께 주식시장으로 더욱 몰리는 경향을 보였다.

실탄을 주로 투하한 이는 예전 외환 및 금융위기 당시와 달리 동학개미로 불린 개인투자자들이었다. 공포 장세 때 매도하기 급급했던 이들은 코로나 사태를 맞아 적극적으로 매수 공세를 퍼부었다. 외국인과 기관이 3월 중순 이후 썰물처럼 빠져나갈 때 이들은 싼 주식을 쓸어모았다. 위기 국면 후에 큰 반등이 온다는 학습효과에 기인한 것이다.

올해 1월 2일 29조9000억원이던 투자자예탁금은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한 2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늘기 시작해 3월 24일 40조원(41조원), 6월 26일 50조원(50조6000억원), 8월 31일 60조원(60조5000억원)을 각각 돌파했다. 이 증시자금은 지난 18일에는 사상 최대치인 65조1000억원까지 늘었다.


 

유동성·동학개미의 힘…‘사상 최고’ 치솟은 코스피-국민일보 (kmib.co.kr)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66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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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동학개미 있다면 미국엔 '로빈후드' 있다

美 2030, 로빈후드 앱으로 거래
애플·아마존 같은 기술株 사지만
허츠·체서피크에너지 등
파산 위기 기업에도 대거 베팅

월스트리트저널(WSJ)은 9일(현지시간) “월가 베테랑들이 겁낼 때 개인 투자자들은 모험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이날 사상 처음으로 한때 10,000선을 돌파했다. 지난 3월 23일 바닥을 찍은 뒤 44% 상승했다. 폭발적인 상승 배경에 중앙은행(Fed)이 공급한 풍부한 유동성 외에도 증시에 새로 유입된 밀레니얼 세대(1982~2000년생) 개인 투자자들이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의 ‘동학개미’와 비슷하다. 이들은 로빈후드 앱을 통해 주식을 거래한다고 해서 ‘로빈후드 투자자’라고 불린다.

 

 

1만 찍은 나스닥 뒤엔 '美 동학개미'…"좀비 랠리" 우려도

1만 찍은 나스닥 뒤엔 '美 동학개미'…"좀비 랠리" 우려도, 한국에 동학개미 있다면 미국엔 '로빈후드' 있다 美 2030, 로빈후드 앱으로 거래 애플·아마존 같은 기술株 사지만 허츠·체서피크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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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에 패닉’ 아파트 매매 역대 최다

 

패닉바잉(공포매수) 여파로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10월 말 누적 기준)이 70만건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아파트 전세거래량도 새 임대차법(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상한제) 시행을 앞두고 거래가 급증하면서 10년 만에 최다 거래를 기록했다. 내년에도 코로나19 부양책과 저금리 기조 지속으로 아파트 시장의 불안은 계속될 전망이다.

내년에도 매매와 전세시장은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총 22만7836가구로 올해보다 16% 감소해 공급부족이 우려되고 있다.

서울에선 강남, 서초, 송파 등 수요가 높은 재건축·재개발 입주물량 비중이 올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 경기도는 과천, 판교, 평촌, 미사 등 강남 접근성이 우수한 동남권 위주로 새아파트 입주가 이뤄진다.

시장에선 내년에도 코로나19 부양책과 저금리 기조에 따른 통화량 증가 등이 매매시장을 자극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전세시장도 계약갱신청구권 확대 등으로 시장 혼란이 이어지면서 가격 불안과 거래 위축이 지속될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함 랩장은 "내년 상반기에는 전세가격 상승과 매물 부족으로 매매가격 강보합이 한동안 이어질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입주물량이 늘어나고 3기 신도시 사전청약도 예정돼 있어 매물 부족은 숨통이 트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세원·K부동산·벼락거지… '씁쓸'한 부동산 신조어 - 머니투데이 (mt.co.kr)

 

서세원·K부동산·벼락거지… '씁쓸'한 부동산 신조어 - 머니투데이

"서세원 아세요? 개그맨이 아니라 서울에 하나, 세종에 하나 집을 사야 한다는 의미래요.""K부동산도 있어요. 'K'자처럼 부동산 시장이랑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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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투-영끌 막차타자’…11월 가계대출 역대 최대 폭증

 

11월 은행 가계대출이 속보치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4년 이후 역대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2020년 11월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정책모기지론을 포함한 이달 말 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982조1000억 원이다. 전달보다 13조6000억 원 늘었다.

이중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전달보다 6조2000억 원 늘어 715조6000억 원이 됐다. 전세자금대출 증가폭이 축소되었으나 기승인된 집단대출 실행이 늘고 주택 매매거래 관련 자금수요도 이어지면서 전달(9월→10월, 6조8000억 원)에 이어 상당폭 증가했다.

가계대출 증가규모를 키운 건 기타대출이다. 9월의 경우 전달보다 3조 원, 10월에는 3조8000억 원 늘었다. 하지만 11월엔 7조4000억 원으로 큰 폭 증가했다. 11월 말 신용대출 규제에 앞서 ‘빚투’(빚내서 투자),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다)을 위한 막차를 타려는 대출 수요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이는 빚투·영끌 열풍이 정점이었던 지난 8월(5조7000억원)보다 큰 증가폭이다.

 

‘빚투-영끌 막차타자’…11월 가계대출 역대 최대 폭증 (donga.com)

 

‘빚투-영끌 막차타자’…11월 가계대출 역대 최대 폭증

11월 은행 가계대출이 속보치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4년 이후 역대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2020년 11월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정책모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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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K부동산·벼락거지… '씁쓸'한 부동산 신조어

 

올해처럼 부동산 신조어가 많았던 적이 없던 듯하다. '패닉바잉'(공황구매) '영끌'(집을 사려 영혼까지 끌어모은다) '빚투'(집값이 오를 것을 예상하고 빚까지 내 투자하는 현상)는 일상어가 됐다.

최근엔 단순히 집을 사지 않아, 또는 집을 팔고 전셋집으로 이사 갔다가 한 순간에 전월세 난민이 된 이들을 가리켜 '벼락거지'라 부른다.

부동산 가치 급등은 노동가치를 떨어뜨려 더 우울한 사회가 됐다. 집값이 1년에 웬만한 월급쟁이 연봉보다 많은 수억원씩 올라버리니 '열심히 일해봤자 집 있는 백수만 못하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이런 현상은 '부동산블루'라는 신조어를 탄생시켰다.

서세원·K부동산·벼락거지… '씁쓸'한 부동산 신조어 - 머니투데이 (mt.co.kr)

 

서세원·K부동산·벼락거지… '씁쓸'한 부동산 신조어 - 머니투데이

"서세원 아세요? 개그맨이 아니라 서울에 하나, 세종에 하나 집을 사야 한다는 의미래요.""K부동산도 있어요. 'K'자처럼 부동산 시장이랑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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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입자금 놓고 다투던 남편, 아내 살해 후 투신 사망

경찰에 따르면 경기도에 자가를 보유했지만 6살 딸의 교육 문제로 좋은 학군을 찾아 목동 아파트로 이사 온 이들 부부는 최근 아파트 매입자금 문제로 자주 다퉜다. 전셋집인 89.2㎡(27평)보다 넓은 115.7㎡(35평) 아파트 매입을 원했지만, 4년 전 목동으로 이사 올 당시 시세 10억~11억원에서 현재 19억~20억원까지 크게 뛴 탓에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野 목동 부부 비극 24번 누더기 대책과 임대차 3법 결과 | 한경닷컴 (hankyung.com)

 

野 "목동 부부 비극, 24번 누더기 대책과 임대차 3법 결과"

野 "목동 부부 비극, 24번 누더기 대책과 임대차 3법 결과", 아파트 매입자금 놓고 다투던 남편, 아내 살해 후 투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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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막강 영향력으로 ‘주거공공성’ 에 초점
주택시장 규제대상 전락… 집값은 되레 상승

▲2017년 ①6·19대책(부동산 규제기반 확립)

②8·2대책(규제지역 확대·강화)
③9·5후속조치(규제지역 확대·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④10·24대책(가계부채 종합대책)
⑤11·29대책(주거복지로드맵)
⑥12·13대책(임대주택등록 활성화)
▲2018년 ⑦7·5대책(신혼부부·청년 주거지원)

⑧8·27대책(규제지역 확대·강화)
⑨9·13대책(금융규제 확대·강화)
⑩9·21대책(1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
⑪12·19대책(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

▲2019년 ⑫1·8대책(임대주택관리 강화)
⑬4·24대책(주거종합계획)
⑭5·7대책(3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
⑮8·12대책(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⑯10·1대책
⑰11·6대책(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
⑱12·16대책

▲2020년 ⑲2·20대책(경기도권 금융규제)
⑳5·6대책(공공재개발 활성화)

문재인 정부 3년… 21차례 부동산정책 총정리 - 하우징헤럴드 (housingherald.co.kr)

 

문재인 정부 3년… 21차례 부동산정책 총정리 - 하우징헤럴드

정부의 막강 영향력으로 ‘주거공공성’ 에 초점주택시장 규제대상 전락… 집값은 되레 상승[하우징헤럴드=최진 기자] 문재인 정부는 ‘주거공공성 강화’를 부동산정책 기조로 삼고 투기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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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800선 앞두고 밸류에이션 지표 다시 최고

 

코스피가 연일 역대 최고치 기록을 경신하며 2,800선 고지를 가시권에 둔 가운데 시장 과열 여부를 판단하는 평가가치(밸류에이션) 지표도 사상 최고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1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9일 현재 코스피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13.02배로, 지난 8월 중순(13.15배) 이후 4개월 만에 다시 13배 위로 올라섰다.

PER는 1주당 올린 순이익에 견줘 현재 주가가 얼마나 비싼 시세로 거래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주식의 평가가치를 판단하는 기준 잣대로 흔히 쓰인다.

지난 8월과 최근 수치를 제외하면 과거 12개월 선행 PER가 13배보다 높았던 적은 2000년 정보기술(IT)주 버블 시기(2000년 6월 20.1배)가 유일하다.

코스피 2,800선 앞두고 밸류에이션 지표 다시 최고 | 연합뉴스 (yna.co.kr)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 연대체인 OPEC+가 내년 1월부터 원유 생산량을 하루 50만 배럴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OPEC+는 내년 1월부터 하루 770만 배럴의 생산을 줄이겠다는 기존 결정에서 한 발 물러나, 하루 720만 배럴을 감산한다. 하루 720만 배럴은 글로벌 수요의 7%에 해당하는 양이다.

당초 원유 감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수요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결정됐다.

하지만 코로나19 백신 개발 소식 이후 원유 가격이 반등하면서 일부 산유국들은 감산이 적절한 결정이었는지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했다. 이후 OPEC+는 진통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

 

OPEC+, 내년 원유 생산 50만 배럴 증산 결정 - 노컷뉴스 (nocutnews.co.kr)

 

OPEC+, 내년 원유 생산 50만 배럴 증산 결정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 연대체인 OPEC+가 내년 1월부터 원유 생산량을 하루 50만 배럴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OPEC+는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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